회사를 말하다.

01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 대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캐릭터제품 및 판촉물 제조와 수출입을 하는 회사입니다.

02

회사에 입사한 소감 및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얼떨떨하긴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진행중이며 현재 웹디자인, 퍼블리셔, 상품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03

면접 시 받았던 질문 내용과 기억에 남는 답변은 무엇인가요?

수출입을 하는 회사인 만큼 외국어가 가능한지를 여쭈어보았습니다.

취업을 말하다.

04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저는 취업을 위해서 웹디자인기능사를 준비했었고, 만일을 대비해서 외국어 공부도 따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의 감을 놓치기 싫어서 정기적으로 인턴 면접을 알아보았습니다.

05

구직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나요?

전공과 다른 일을 한다는 것에 의한 막연한 불안감이 가장 컸었습니다.

06

취업준비 중 찾아오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고 안되면 하루 정도 푹 쉬고 일을 진행했었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07

SBS아카데미가 취업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코딩을 읽고 웹페이지를 다시 세우는 부분과 웹페이지로써의 세련된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알려준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자인 소스를 서치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08

학원에서 배운 것이 실무에 얼마나 활용이 되었나요?

웹페이지에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소스를 확인하는지 등의 부분이 실무에서 크게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실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저작권에 대해서 확실히 짚어주셔서 실수를 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9

이제 막 신입으로 입사를 하였는데, 어려운 점과 흥미로운 점이 있나요?

회사마다 주로 쓰는 툴이 다르다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흥미로운 점으로는 생각보다 업무에 필요한 디자인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다른 시선으로 보아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

평소 디자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현재 올라오는 국내 웹페이지를 최대한 서치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혹은 국내 지사를 두고 있는 외국 기업들의 페이지 역시 살펴보고 있습니다.

11

같은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으신가요?

전공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 일을 부딪혀도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천천히 배우면서 고민해도 늦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학과에서 배우는 모든 프로그램은 어느 때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배워서 결코 손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사람마다 어려울 수 있고 좌절하는 부분도 많겠지만, 천천히 하다보면 많은 부분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